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 중동 4개국 순방시 경제사절단에 아산갤러리가 비즈니스단원으로 참가하여
몇 가지 성과를 가져온 사례가 있었으며, 대통령 중동 순방에 대한 성과 사업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 국제전시이기 때문이다.
아산갤러리는 VIP중동 경제사절단을 통해 카타르의 문화 컨설팅 기업과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한류미술 수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지난 8월 카타르 도하에 해외 갤러리로는 최초로 한국의 아산갤러리가 오픈을 함으로써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고, 한국 미술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양국 문화 교류에 대한 협의를 통해 카타르에 한국 작가의 진출 기회를 마련한 아산갤러리는
카타르의 대표 작가 3인을 선발하여 아산갤러리의 전속 작가로 영입 하였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에 처음소개 하는 초대전이다.
김 대표는 중소갤러리로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신진작가 창작 지원 프로그램과 전속 작가제를 도입하여
메니지먼트를 병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아트페어 등을 통해 꾸준한 홍보를 하고 있어
작가를 국제적인 작가로 만드는 데에도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국내 작가 뿐 만 아니라 일본, 중국, 중동 작가에 이르기 까지 전속 작가진을 확대하고,
독일, 중국, 미국, 홍콩, 일본, 중동국가 등에서도 한국의 주요 갤러리로 주목받으며 국제적인 갤러리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아산갤러리의 국제화에 대한 노력은 2012년 중동지역에 초점을 맞추며, 미술한류 개척을 위한
KOTRA 시범사업자로 선정됨으로서 두바이(UAE)와 도하(카타르)의 지사화 사업을 통해
창조경제의 새로운 개척사로도 명성을 남기게 되었다.
최근 한국의 대표적 미디어 아트 작가인 이이남 작가의 중동지역 에이전트 갤러리로서
카타르 초대 개인전과 세계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두바이 버즈칼리파 빌딩의 아르마니 호텔
초대전을 위한 MOU를 맺는 등 국제 행사에 대한 기획력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아산갤러리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전속작가들이 아시아 시장에서도
유명작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전TV = 김정기 기자
1 2 3 4 5 6 7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