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라고 하면 보통 흥미 있는 사람들만이 즐기는 문화이고 보통사람들은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분야라고 생각하지만 우리생활에 깊숙한 곳까지 자리 잡으며 미술문화 산업시장은 급물살을 타고 흘러들고 있다. 현 국내의 미술 산업은 문화시장으로 가치성을 바라보기 보다는 일부 사람들로부터 투기성 상품으로 왜곡되는 경향이 보여 미술계는 활황을 맞고 있으면서 고민도 안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국내미술, 갤러리산업 문화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 삶의 질을 풍요롭게 높이는 분야로 우리 생활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미술문화`가 일부분을 잡고 있다. 미술이라고 하면 보통 흥미 있는 사람들만이 즐기는 문화이고 보통사람들은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분야라고 생각하지만 우리생활에 깊숙한 곳까지 자리 잡으며 미술문화 산업시장은 급물살을 타고 흘러들고 있다. 현 국내의 미술 산업은 문화시장으로 가치성을 바라보기 보다는 일부 사람들로부터 투기성 상품으로 왜곡되는 경향이 보여 미술계는 활황을 맞고 있으면서 고민도 안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국내 미술문화의 현주소를 안타까워하는 시기에 미술문화산업의 선두주자 6人을 통해 듣는 미술문화는 물질에 비해 정신적인 여유와 향기를 발하는 풍요로운 세상이며 미술은 가족끼리의 여행, 야유회와 같은 여가 생활의 풍요로움을 준다고 한다. 이들은 대한민국이 세계 미술문화의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의지에서 미술계를 선도하는 6人에게 한국 미술문화의 미래를 엿보고자 한다.

▧ 아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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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기고도 조명 받지 못하는 작가들을 발굴해 세계무대에 세워 한국의 우수한 현대미술을 널리 알릴 것이다.'는 아산갤러리(관장 김수열 www.asangallery.co.kr)의 김수열 관장은 지역작가 발굴 및 신진 작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실험 미술을 통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창작적이고 의욕적인 작가의 후원에 힘쓰고 있다. 선진 미술 문화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자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작년 5월 미술문화 불모지라는 아산에 갤러리를 개관한 이후 단 하루의 휴일도 없이 미술문화 허브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김관장은 한국 극사실화 분야의 일세대인 최효순 작가를 발굴, 행위예술 1세대인 이건용 군산대 명예교수를 재조명하기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푸라기를 오브제로 활용하는 오경덕 화가, 빛을 픽셀로 나누어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정세훈 화가, 자연의 이미지를 현대적 이미지로 윤천균 화가 등을 발굴 후원하고 있다. 김 관장은 '평생에 단 한 점을 남기더라도 진정한 작가의 정신이 깃들어져 있다면 인정을 해 주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12월 12일~16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구아트페어(DAF)에 최효순, 정세훈 화가와 함께 참여하여 새로운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